https://www.youtube.com/watch?v=qLF9lveNENI 댓글반응 불운이 낳은 시대의 명작 착한 아내와 말썽꾸러기 두 아들을 거느리고 힘든 시기를 지나던 무렵, TV에서 이것을 보게 되었는데 오프닝 노래의 가사가 내 마음을 때렸다. 당시 힘들었던 나에게 큰 용기를 주는 가사였다.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 인생에 좌절이란 없다." ---- 당시 가사를 들으며 생각했다. 당시 시대를 잘못 태어난 불운의 명작 애니 ㅠㅠ(곡은 말이 필요가 없다...) 단지, 한국에서만 시청률이 좋지 않았을 뿐. 해외에서는 대히트를 쳤을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거두었습니다. 이건 도저히 어린이용 만화라고 단정짓지도 못 할 만큼 스토리는 고사하고 캐릭터의 개성도 뚜렷하게 나타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