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xGL-v9McuA
저의 경험담
아마도 이 만화를 보면서 한자에대하여 흥미가 생겼고 진짜 재미있게 봤던거같아요 후회없는 선택한 것중에 잘한거 선택하라고한다면 이 만화를 보았다는 점과 어릴때봤던 기준하고 현재보는 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제일 흥미로웠던 만화가 아니였나 생각이드네요. 아마 이때쯤에 한자하나 알고있는거말하면 불꽃화에 화염 염에 나무 목에 물수,얼음빙 등 진짜 다양한 한자를 알게된 계기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진짜 명작이에요. 남들이 쾌걸근육맨볼때 저는 태극천자문하고 공룡킹어드벤쳐 유캔도같은거봤거든요.
댓글반응
이 만화가 거의 스타 워즈급 반전 애니였지 주인공 엄마는 용족 황녀 (나중엔 여제가 됨)에 나중에 살아있고 아빠는 호족 황태자인데 용족황제 (최종보스)의 꾀임에 넘어가 2인자가 되고 장난 아니였음 그리고 전쟁의 참혹함을 잘 알려주는 애니이기도 했음 추가 정보를 주자면 한일 합작이고 작화는 한국이 맡음
이 노래 가사가 진짜 미쳤는데 사람들이 천지현황 우주홍황이 천자문 제일 앞 8글자인건 아는데 '위어조자 언재호야' 가 천자문 마지막 8글자인건 잘 모르는거 같음 이거 짜임새가 미쳐버린 애니 최고의 오프닝임 특히 하늘천땅지검을현누를황 할 때 한명씩 나오는거 개간지임 그리고 저당시에는 자카타 잦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최고의 전사, 리더, 라이벌이고 최고의 남자임 개인적으로 제일 다르게 보이는 인물인듯 그리고 미슈카는 지금봐도 답없고
아동용이라기에는 생각보다 잘 만든 애니, 배신부터 입체적인 악역까지 다 나옴...
헐 진짜ㅠㅠㅠ 내 모든 추억 여기 가득해.... 나 따라부를수 있어.. 뜻도 모르는 한자성어들...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마법천자문보다 태극천자문 만화를 더 선호했음 뭔가 주인공들이 모습변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였을까
천자비서 4권 정도 사서 카드 맨날 보면서 논 덕에 한자 많이 알아서 고딩때 한문시간 그냥 개꿀이었음
이거 마법천자문보다 재밌게 보고 진짜 좋아했는데 티비에서 은근방영을 안해서 결말못본듯 그 카드놀이 잘하고 엄마 실종되고 무슨 내용인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엄청 재밌게 본 기억남
사실 이런 만화가 많이 나오고 흥해야 좋을텐데 또봇 너무 뇌절침
와... 진짜 내가 늙기는 했구나... 이게 이제는 추억이네...
어린이집 다닐 때 꾸러기 수비대 오프닝으로 띠 외우고 초등학생 때 태극천자문으로 한자 뗐었는데..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린 노란비디오의 추억,,
투니버스에 원피스가 있었으면 재능티비에는 태극천자문이 있었다
솔찍히 마지막 또리부터만 기억나네 ㅋㅋㅋ 옛날에는 막 엄청 웅장하고 가슴이 뛰엇는데 자금보니까 추억만 돋네
6~7살때 부모님 바빠서 유치원 돌봄 교실에서 밤까지 있을때 선생님이 이거 틀어주셔서 거의 매주 봤음ㅋㅋ
캬 이거 카드도 엄청 모았는데... 그리고 만화책으로도 다 봤지 ㅋㅋ
저 무슨 카드 긁는 핸드폰 장난감도 있던거 같은데 추억이다 ㅋㅋㅋㅋㅋ
90후반~00초반 출생들은 솔직히 천자문 앞글자 8개 태극천자문 덕분에 외움ㅋㅋㅋㅋㅋ
외우긴하는데 천자문 앞글자인지는 모르던 시절..
2009년생이지만 여전히 좋다 요즘은 마법천자문이지만 라떼는 태극천자문이 진리야
07년생이라 처음 접했던게 5~6살이었었는데, 그 때 당시엔 미취학 아동이 보기에 스토리 자체가 좀 어두운 면이 있었어서 은근 무서웠음...
ㄹㅇ 천자문이면 태극인데 마법은 노잼임
태극 마법 둘다봤는데 애초에 장르가 다르다고해야하나 애초에 가르키는 방향이 다른데 뭘 평가하고있음?제발 남 작품 가치를 니가 정하지마 ㅋㅋㅋㅋㅋㅋ
근데 둘다 '천자문'이라는 소재가 같고 제목도 비슷하니 비교대상이 될 수 밖에요...
ㅋㅋㅋㅋ 이거랑 다오베찌 재밌게 봤는데 이 만화보고 한자 겁나 외웠지 불 화 이러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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