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쓸 블로그의 주제는 우리가 기억해야하고 기억해줘야하는 독립운동가입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 자신에게도있습니다. 저는 기억력이 매우 안좋습니다. 금붕어라고해도 믿을 정도의 기억력을 소지하고 있죠 그래서 저는 저 자신에게 별명으로 통칭해서 낙붕어라고합니다. 낙타+금붕어를 합친 별명으로 낙타를 닮았으며 금붕어의 기억력을 가지고있다고하여 이렇게 지어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했냐면 바로 저는 사실 누군가가 "독립운동가 한명만 말해봐!"라고했을 때 우물쭈물하는게 다입니다. 지금 바로 기억나는건 김구선생님?만 기억이나네요. 사실 유관순 열사를 기억하려고하는데 기억을 해보려고하면 여자이면서 독립운동가라고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그런데 제가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군대입니다. 군대에서는 ..